[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가수 유리가 모다랩 패션쇼 ‘FASHION FEVER’에 초청돼 화제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11일 “오는 27일 강남 현대갤러리에서 유럽 3대 명문 패션스쿨 세꼴리와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한 ‘FASHION FEVER’ 패션쇼를 개최, 가수 유리가 초대돼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 유리는 이날 패션쇼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과 오는 26일 공개될 신곡 ‘LOVE’로 여전한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이날 행사의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유리는 이날 모다랩 패션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공개될 자작곡 ‘LOVE’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뮤지컬 ‘왕의 남자’ 여자 주인공 장녹수로 발탁돼 오는 6월 관객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오는 27일 강남 현대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FASHION FEVER’ 패션쇼는 화려한 패션쇼의 퍼포먼스 및 유럽 정통 패션&보석 브랜드인 안소니앤테스의 비너스인보그 가방라인 런칭, 안동연 학장의 ‘All About Jewelry’ 출간 기념회 등의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이날 패션쇼에는 축하화환 대신 Donation 행사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소득층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나, 결혼이민자의 자녀들이 무상교육에 따른 재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착한 행사로 치러지며 유명 연예인들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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