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배우 이이경 측이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이이경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부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75%로 음주운전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일 친구와 술을 마신 이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 앞까지 갔던 이이경은 집 근처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보내고 주차를 하다가 골목에서 음주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이경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제작진은 이이경의 하차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출연은 중단하는 게 맞을 듯", "연예인들 음주운전 그만 좀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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