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민영화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11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이르면 내일(12일) 우리금융 민영화를 논의하는 첫 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우리금융 민영화 안건이 논의됐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자위가 내일 열릴지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다만 "우리금융 민영화 논의는 6월 말까지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을 발표하기 위해 방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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