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1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요양연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도로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장기요양진단비와 장기요양연금을 합쳐 최고 2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일반 상해나 질병 사망 시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간 매달 유족연금도 받게 된다.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