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흥기업, 감자 후 이틀째 '강세'…재무구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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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이 감자 후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150원(8.70%) 오른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이는 감자 이후 자본잠식에 빠졌던 진흥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흥기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감자결정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지난달 2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진흥기업은 대주주 및 채권단이 5:1, 소액주주 및 자사주는 3:1의 감자를 시행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150원(8.70%) 오른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이는 감자 이후 자본잠식에 빠졌던 진흥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흥기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감자결정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지난달 2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진흥기업은 대주주 및 채권단이 5:1, 소액주주 및 자사주는 3:1의 감자를 시행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