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키프로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는 "키프로스가 당장 국가 디폴트에 빠질 위험이 약화함에 따라 이 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또 "키프로스 정부가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이행하는 것과 관련한 위험과 경제적 위험이 여전히 상당하지만 `CCC(트리플C)` 신용등급을 재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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