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가구를 위한 1.5룸 형태로 투자자 눈길 사로잡아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으로 하루 유동인구만 10만여 명이 넘는 당산역 초역세권에 분양중인 태영 데시앙루브가 상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소비자를 다시 찾는다.



현재 데시앙루브는 A타입을 제외한 B타입, C타입, D타입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전용면적 8.5평의 A타입의 경우 기존에는 독신 가구를 위한 원룸형태로 분양을 했으나 지금은 2인 거주가 가능한 1.5룸 형태로 상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당산역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등은 주로 1인 거주를 위한 구조로 되어 있는 전용면적 4~6평이다. 침대와 책상 정도만 놓아도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기 어려운 지경이다. 2인이 동시에 거주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이에 태영에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2인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는 1.5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태영건설 분양 관계자는“전용면적 8.5평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웠던 타입이 2인 수요를 유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면서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임차인 유치에도 기존의 원룸들과 차별성이 있어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1.5룸 구성을 답답한 벽체로 마감한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한 매직글라스 파티션을 채택했기에 실내가 한결 고급스럽다.



공간분리를 위한 신개념 매직글라스 파티션이란 유리와 유리사이에 ITO필름을 접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ON상태에서는 불투명이 되고 OFF상태에서는 투명이 되어 효율적인 공간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프로젝터를 매직글라스에 투사하면 스크린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거실을 나만의 영화관으로도 꾸밀 수 있다. 기존에 입주해있는 주변 원룸형 오피스텔의 썰렁한 내부 공간과 비교했을 때 당산역 데시앙루브의 1.5룸은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있다.



주변 부동산에서도 원룸 일색인 당산역 일대 임대상품에 비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반응으로 입주시점에 임차인 유치가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쉬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수익률과도 직결되는 부분으로 이번 데시앙루브의 1.5룸은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1.5룸 타입의 일부 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방문객 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샘플하우스는 데시앙루브 현장 건너편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02-2637-8400

홈페이지: www.desianluv.co.kr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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