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 ‘지성피부, 복합성피부관리법’ 노하우 공개!
[뷰티팀] 여름이 찾아오면 피부고민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지성피부와 복합성피부를 가진 이들이다.

기온이 상승하면 피지분비가 과해지면서 트러블이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모씨(21)는 모공이 넓고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지성피부로 여름이 되면 피부과를 자주 방문한다.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트러블이 생기면 기본으로 1주일 이상 지속된다. 은평구에 위치한 갈현동, 증산동피부과 등 안 가본 피부과가 없을 정도로 치료를 받았지만 비용과 시간이 여의치 않아 피부과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성피부나 복합성피부의 경우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피부과를 다니면서 피부관리하는 방법도 좋지만 집에서 관리를 하면 보다 손쉽다. 지성피부관리법, 복합성피부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긋지긋한 피지와 트러블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복합성피부란 피부타입이 부위마다 다른 피부를 뜻한다. 그러나 여름이 되면 복합성피부는 지성피부로 바뀌는 경우가 대다수다. 복합성피부특징은 계절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성피부관리법의 경우, 지성피부클렌징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 지성피부는 다른 피부 타입과 다르게 피지 분비가 과다하며 피부의 각질층 역시 매우 두껍다. 모공을 각질이 막고 있으면 피부 트러블은 계속 발생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이에 세안이 매우 중요하다.

세안을 통해 각질제거, 피지제거를 해주면 지성피부라도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각질제거, 피지제거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2회 스크럽이나 필링젤을 이용하면 좋다. RS 훼이스타올과 같은 여드름타올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을 대신한 세안도구로 특수공법의 천연섬유가 각질과 피지를 보다 확실히 제거해 준다.

지성피부는 지성피부스킨로션, 지성피부수분크림 등 지성피부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성피부화장품은 피지를 조절해 주고 트러블 발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RS 이지에프 바머는 지성 피부, 복합성피부와 같은 민감성피부 전용 화장품이다.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확실히 잡아 주고 트러블의 원인을 해결해준다. egf 성분 함유로 트러블자국 완화 및 피부재생 효과도 있다.

비비크림, 선크림도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 지성피부비비크림, 지성피부선크림, 복합성피부선크림을 선택 할 때는 모공을 막지 않는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커버력이 너무 강하고 두껍게 발리는 제품은 오히려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지성피부와 복합성피부관리는 건성피부보다 까다롭다. 반면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이 시중에 판매된 만큼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세안, 화장품, 생활습관 등을 통해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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