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뜻, 드디어 드러나.. 인간이 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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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가의 서 뜻 (사진= M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구가의 서’에 대한 뜻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영생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월령(최진혁 분)이 소정법사(김희원 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구가의 서에 대한 숨은 뜻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월령은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하게 살기위해 인간되기를 희망하며 소정법사를 찾아가 “구가의 서에 대해 알려달라”고 재촉했다.
소정법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월령은 구가의 서를 얻기 위한 세 가지 금기에 대해 들었다. 이는 바로 살생금지, 인간의 도움요청 거절금지, 신수의 모습 보이지 않기.
이어 소정법사는 구가의 서에 대해 “몇 천년 동안 구미호 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밀서이자, 환웅이 내려오던 당시 이 땅을 수호하던 많은 수호령에게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만든 언약서”라고 설명했다.
구가의 서 뜻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뜻, 이런 뜻이었네” “구가의 서 뜻, 너무 재밌다” “구가의 서 뜻, 이제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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