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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멈췄다`‥靑 "정상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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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남북 관계 최후의 보루였던 개성공단이 9년만에 멈춰 섰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5만4천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은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근로자 전원 철수를 공언한 지 하룻만으로, 개성공단에는 우리 기업 관계자 400여명만 남았습니다.

    조업이 사실상 전면중단된 겁니다.

    개성공단이 본격가동된 2004년 이후 9년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그동안 멀쩡하게 잘 돌아가던 개성공단을 북한이 어제 조업을 잠정 중단시키겠다고 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어 위기를 조성한 후 타협과 지원을 받아내고 또다시 위기를 조성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북한이 국제규범과 약속을 어기고 개성공단을 중단시킨다면 앞으로 북한에 투자할 나라와 기업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북한은 그릇된 행동을 멈추고 한민족 전체의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개성공단이 정상운영돼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으며 개성공단 폐쇄를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책임은 모두 북측에 있다고 거듭 강조해 개성공단 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 정부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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