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8일 북한 개성공단에 우리 업체가 일부 남아있는 한 계속 영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측은 이날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내 북한 근로자를 전원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내은행 가운데 개성공단에 지점을 두고 있는 은행은 우리은행이 유일하며 개성공단 통행이 차단되면서 현재 개성지점에는 우리은행 직원 3명과 북한 주민 4명이 근무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은행 직원 1명은 개성공단 통행이 차단돼 현지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어 현재 우리은행 개성지점에서는 우리은행 직원 2명만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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