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이 상장폐지 사유 해소로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 첫날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오리엔탈정공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8.57%) 뛴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에서 개선계획 이행 여부와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오리엔탈정공의 상장 유지가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리엔탈정공은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