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들이 지난해 외국인에게 배당한 금액은 4조1천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배당금은 4조1271억원으로 전체 배당총액의 36.05%를 차지했습니다.



전년도 4조8673억원보다 15.2%줄었습니다.



삼성전자가 1조2066억원으로 가장 컸고, 다음으로 SK텔레콤(6551억원), 포스코(6180억원), 현대차(5208억원)의 순이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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