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당분간 코스피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보수적 관점에서 코스피 매수 시점은 1844포인트 수준"이라고 8일 분석했습니다.

강현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는 최근 미국 경기의 회복세가 주춤거리고 있고, 엔화 약세로 수출 가격변수마저 불리해져 주식시장 투자 심리가 당분간 둔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강현기 연구원은 "보수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의 적절한 매수 시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한 주당순자산비율(PBR) 1배 부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PBR 1배의 변동 구간이 최근 3개월간 최소 1752에서 최대 1844인 것을 가늠해볼 때 코스피 1844포인트 이하부터가 적극 매수 영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