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2’ 6일 방송분에서 ‘우결 마을’에 입주하기 위해 모인 조정치-정인, 광희-한선화, 고준희-진운 세 커플은 신혼집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세 커플 중 실제 11년째 사귀고 있는 유일한 ‘진짜 커플’인 정인은 ‘바람의 기준’에 대한 질문에 “나는 솔직히 오빠를 믿지는 않는다”며 “오빠는 은근히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고 말하고, “그리고 여자에게 좀 흘리는 스타일”이라며 약간 걱정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뭐가 믿음직스럽냐면 오빠가 힘이 달려서 두 여자를 만날 수가 없다”며 “그래서 믿는다”며 조정치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방 먹은’ 조정치는 “정인은 맺고 끊는 게 분명해 바람피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얼마 전에도 스페인 남자랑 부비부비한 걸 알았는데, 술 먹고 스트레스 푼 것이니까 이해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에게 돈을 쓰는 건 안된다”고 강조해 ‘웃음’으로 맞받아졌다.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에 대해 누리꾼들은 “부족한 스태미나가 신뢰의 근거라니”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사실상 40대 이상 커플 얘기 같았다” “조정치의 부실함을 전국에 알려졌다”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서로 쿨하게 인정하는 게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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