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김정화 응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박신혜와 박세영이 절친 선배 김정화의 뮤지컬 첫 무대를 응원했다.



박신혜는 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 봤어요”라며 “보면서 몇 번을 뭉클뭉클 울컥했는지…”라고 말하고, “6월말까지 하니까 보세요”라면서 “공연 너무 좋아요”라는 강한 추전의 글과 함께 김정화 사진 앞에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 김정화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후배 간의 모습이 훈훈하다” “박신혜 김정화 응원에 뮤지컬 대박 날 듯” “박신혜 김정화 응원하는데 안될리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변해가네’ 등 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만들어지는 최초의 대형 뮤지컬 ‘그날들’은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방진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신작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연기호흡을 맞추며, 박세영은 29일 첫 방송되는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여주인공 최세영으로 캐스팅됐으며,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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