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알뜰폰 전문 편의점` 올해 2천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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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본격적으로 알뜰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GS25는 이달 8일부터 전국 매장 중 휴대전화 전문점 수준의 알뜰폰 구색을 갖추고 유심 판매 및 매장에서 바로 개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알뜰폰 전문 편의점’ 500개를 선정해 운영합니다.
이달 중 프리피아 ‘세컨폰’ 취급점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올해 ‘알뜰폰 전문 편의점’을 2천개까지 늘려 이동통신 전문 유통 채널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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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