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애 눈물 젖은 영부인 드레스 인기 `후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야왕’이 수애의 눈물을 끝으로 끝났지만, 수애의 패션은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여전히 뜨겁다. 특히 자신의 소원대로 영부인에 등극해 청와대에 입성한 수애는 자신의 욕망을 숨긴 채 간결하면서도 기품있고 단아한 느낌의 영부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드레스나 블라우스와 재킷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한 것으로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비비드한 색감의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텔라 맥카트니 드레스로 욕망을 숨긴 카리스마 있는 주다해표 영부인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마지막회에서는 양쪽 어깨 러플과 페플럼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미 넘치는 앤디앤뎁 화이트 드레스로 굴곡있는 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함의 극치를 표현했다. 특히 허리 아래로 퍼지는 페플럼 스타일 원피스의 순백컬러가 주다해의 시커만 욕망과 대조되어 온갖 악행을 저지른 주다해의 모습을 잘 표현했으며 ‘드레수애’라는 별칭 갖고 있는 그녀 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는 평이다. 수애 눈물 젖은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왕 수애 눈물로 끝났지만 드레 수애”, “악녀 수애 눈물 흘려도 뭘 입어도 단아함”, “수애 눈물 얼룩진 영부인 드레스네.. 후속작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태연 민낯 사수? 원랜 이렇게 예쁜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2. 2

      HD현대重, 함정 수출 20척 초읽기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호위함을 수주하며 ‘함정 수출 20척’ 달성을 예고했다.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

    3. 3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