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넷 게시판, 긴급한 자기소개 긴급한 자기소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노안굴욕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긴급한 자기소개`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긴급한 자기소개` 글에서 이 여성은 지하철 역사의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전신에 타박상을 입은 채 구급차에 실려갔다. 구급차에 실려갈 때만 해도 너무 아파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였다는 그는 "환자는 30대 여성입니다"라고 무전을 하는 구조대원의 말을 듣고는 "스물 셋입니다"라고 정정했다고 밝혔다. 노안굴욕이 부상의 고통을 누른 것. `긴급한 자기소개`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다급했길래" "구조대원도 엄청 웃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태연 민낯 사수? 원랜 이렇게 예쁜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