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하리수가 "트렌스젠더 클럽 운영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하리수는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미키정과 함께 출연했다. 국내에서 다소 보기 힘들었던 하리수는 중국과 일본에서 활동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영화도 찍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하는 하리수의 가장 큰 활동은 트렌스젠더 클럽 운영이다. 하리수는 "사업하고 해외활동을 하느라 국내 활동을 많이 못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감기몸살 심하게 앓은 날 아니면 계속 일했다. 명절 때도 시댁에 가서 음식을 만드는 일까지 하며 쉬지 않고 일했다"며 `일등 며느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을 전면 부정한 남편 미키정 또한 "서로의 일 때문에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