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3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우대 예금인 ‘KB가득드림예금’을 총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국민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거나, 그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득드림 이체 계좌로 등록하면 연 0.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1인당 한 계좌씩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