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홍삼과 백수오를 결합한 갱년기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화애락퀸’(사진)을 3일 출시했다. 가격은 한 상자(70㎖·30포)에 15만원. 6년근 홍삼에 백수오, 속단, 당귀 등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여성 호르몬 감소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과 기초체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