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중계 (사진 = LA다저스) [한국경제TV 스포츠뉴스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 7회 1사까지 안타 10개에 1실점으로 호투한 뒤 주자 2,3루 상황에서 벨리사리오로 교체됐다. 벨리사리오는 상대 투수 범가너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셀러스의 홈 악송구로 인해 추가 2실점했다. 류현진은 6과 3분의 1이닝 동안 3실점(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8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7회초 현재 다저스는 0대3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뒤져있다. 한편 류현진 중계는 TV와 DMB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MBC는 류현진 중계를 위해 미국 현지에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위원을 파견했으며, 류현진 중계는 온라인으로는 볼 수 없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