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시청률 부담? 더한 것도 겪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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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승기가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털어 놓았다.
이승기는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결코 만만했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까지 총 다섯 작품을 했다. 이승기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때는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붙었었다. 당시 첫방송 시청률이 45%였다. 더한 것도 겪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률 보다는 퀄리티를 많이 보는 편이다. 1회 가편집 본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게다가 내가 나오지 않는데도 재미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몇 천년 동안 구미호 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밀서를 뜻한다.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인간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8일 첫방송된다.(사진=한국경제TV DB)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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