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잔금이자 전액지원! 최근 부양책을 쓰고 있는 새 정부의 강한의지로 대기하고 있던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2013년에는 집값 상승세가 전망된다”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라면 입지가 좋은 곳은 지금이 매수의 적기”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에 분양받아 노후된 아파트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매물을 내놔도 팔리지 않고, 인테리어를 바꿔보려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더구나 과거에 비해 시세가 많이 떨어져 팔 엄두도 못내는 수요자가 많이 있다. 또한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라면, 초기 계약 부담이 많아 분양받기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이런 수요자에게 기존 집을 팔지 않고 전세금 그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초기부담이 적은 단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판교 운중동’에 3억원으로 입주 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이다. 3년 잔금이자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시세가 많이 떨어진 기존 집을 3년 동안 여유 있게 팔아 시세차익을 볼 수도 있어, 그동안 머뭇거리던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넓은 정원과 테라스가 있으며, 청계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형 명당이자 사신사가 지세를 보호하는 낙토의 명당이다. ‘판교 운중동’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대기업 CEO들이 대거 보금자리로 터를 잡을 만큼 뛰어난 입지라 더욱 그렇다. 현재 선착순 마감 분양이며, 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