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이 전쟁 위협을 계속하는 한 대화는 불가능하다면서도 `외교의 창`은 계속 열려 있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전시상황` 선언에 대해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백악관에 밝혔듯 북한의 핵ㆍ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미국의 국가안보는 물론 전 세계 평화와 안보에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이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의 방어를 위해 흔들림없는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 의무를 준수한다면 외교의 기회는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회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