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신용융자금액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를 넘어섰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140억원 늘어난 2조94억원으로 나흘 연속 증가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 신용융자금액은 3월 22일 1조9643억원으로 처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25일 하루를 제외하고 26일 부터 29일 까지 나흘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조6887억원을 저점으로 불과 3개월 만에 3200억원 이상 늘어나는 급증 추세를 보인 것이다. 시장 전체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38억원 늘어난 4조4711억원으로 7거래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코스피 신용융자액은 직전일 보다 102억원 줄어든 2조4617억원으로 7거래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하루 만에 17조원대 초반으로 밀려났다.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1조386억원 줄어든 17조2475억원으로 하루 만에 급감했다. 위탁매매 미수금도 전거래일대비 72억원 줄어든 1168억원으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