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수뇌부가 오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업무 보고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 등 그룹 수뇌부는 오늘 오후 1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국이 4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의 간담회를 앞두고 투자 및 고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 회장에게 보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건강상의 이유로 하와이로 출국한 뒤 3달째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경영구상과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