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이관설을 적극 해명하면서 반등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2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5.02%) 상승한 3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날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 대상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가스전 이전 계획이 전혀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포스코에너지로 이관한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