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화보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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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정유미의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투입된 배우 정유미는 지난달 15일 ‘원더풀 마마’ 로케이션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다. 그는 7박 8일 일정으로 현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에서 톡톡 튀는 연기와 남다른 열정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정유미와 ‘원더풀 마마’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부의 이국적인 배경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유미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의 심플한 패션에도 우윳빛 피부와 특유의 청순함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어폰을 꼽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은 한 폭의 화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원더풀 마마’ 촬영 관계자는 “세부의 따사로움과 정유미의 청순한 얼굴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그의 외모는 촬영장에서 단연 돋보였다”며 “특히 잠깐의 짬도 놓치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정유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는 피부부터 남다르다”, “청순한 이미지와 도도한 모습이 공존하는 배우”,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에서 화보를 찍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윤복희(배종옥)의 장녀이자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캐스팅됐다.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브라운관에 담아낼 예정이다.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는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4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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