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으로 나도 환한 미소 지어볼까?

입력2013.04.01 11:29 수정2013.04.01 11:29

비뚤어져 보기 흉한 치아를 가지런히 해주는 치아교정, 꼭 필요하나 치아교정 기간 동안 아름답지 못하고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비뚤어진 치아는 구강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음식물 찌꺼기가 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제거하기도 쉽지 않으며, 저작 및 발음기능 저하와 소화불량, 두통,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이 때문에 치아교정은 필수불가결하다. 치아교정은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격적인 부조화도 바로 잡을 수 있어 이르면 이를수록 늦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최근에는 외모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교정 장치 발달로 인해 성인 치아교정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 치열을 고르게 하는 경우 약 18개월~30개월 소요되어 기간의 부담이 적지 않지만 이러한 기간 부담의 문제는 세라믹 교정, 인비절라인, 시크릿(설측)교정 등 심미 교정 장치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위 교정 방법들은 장치가 눈에 띄지 않고 티가 나지 않기에 장치 노출에 대한 미용적 부담감도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인관계 혹은 직업상 이유로 교정치료 중인 것이 노출되지 않기 바랄 때 용이하여 치아교정 기간에도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다. 치아교정 전문 병원인 구리 수택동에 위치한 더편한치과의 박태준 대표 원장은“치아교정 치료는 구강기능 향상과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숙련된 교정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치아교정은 반드시 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에게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며 치료의 성공을 높이는 방법”이라 말한다. 더불어 치아교정 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교정 장치와 병원이다. 치아교정은 4~6주 간격 내원하여 치아교정의 치료 상태를 확인해야 그에 따른 교정 장치의 이동 및 치료 등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내원해야 하는 치아교정의 경우 환자의 생활권에서 먼 거리에 있는 치과의 선택은 내원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교정 전 반드시 환자의 생활패턴 및 치료계획과 치아상태 등을 살핀 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름다운 환한 미소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가지런한 치열로 자신 있게 미소 지어 좋은 인상을 심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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