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는 보통주 22만484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59억9900만원이며 소각예정일은 오는12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