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애플때리기` 표적이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바뀌었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중국소비자단체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보고서에서 "애플이 아이패드가 휴대용 컴퓨터로 분류된다는 것을 인정한 만큼 아이패드 구매자들은 핵심 부품에 대해 2년간 품질보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아이패드에 대해 1년 품질보증을 원칙으로 해왔습니다. 중국은 컴퓨터의 주요 부품에 대해서는 보증기간을 2년으로 하는 만큼 아이패드가 휴대용 컴퓨터로 분리된다면 이 제품의 부품도 보증기간이 2년으로 늘어난다고 중국소비자단체는 주장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