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시구 도중 바지 단추가 뜯어졌다는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구 도중 단추 사건에 대해 "단추 안 떨어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은 "단추 안떨어졌어요. 시구 복장 그대로 곧장 9회 말까지 경기 보고 왔어요. 시구 후에 티가 올라갔을까봐 신경 쓰여서 옷매무새 만지는 게 그렇게 보였나 보네요. 조금 당황스럽지만 재밌네요. 관심 감사드려요"라고 대응했다. 이어 "격렬하지 않았는데 단추가 뜯어진 걸로 보였나 봐요. 어차피 방송에 안 뜯어진 거 다 나왔을 텐데. 지금도 제 단추는 정말 멀쩡한데. 불쌍한 제 단추"라고 덧붙였다. 이세은은 같은 날 대구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삼성 라이온즈 1번 유니폼 상의와 블랙 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던 그녀는 시구 후 바지를 잡는 모습을 보고 일부 매체가 `시구 도중 이세윤의 바지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고 보도해 오해를 받았던 것이다. (사진 = 이세은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