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직비디오 `아브라카다브라`에 가인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모델 김용표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다. 2009년 공개된 `아브라카다브라`에서 김용표는 가인과의 과감한 러브신과 긴 머리카락, 이국적인 외모의 `마초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렇지만 최근의 비주얼에서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훨씬 밝아 보이는 분위기로 산뜻하게 변신했다. 그는 현재 남성의류 온라인 편집숍 `디티우모`를 론칭, CEO 겸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변신한 모습 또한 뮤직비디오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훈훈해 여심을 녹이고 있다.(사진=`아브라카다브라` 캡처, 디티우모)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