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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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 아이웨어 멀티 레이블 ‘옵티칼 더블유(optical W) 2013 S/S 프리젠테이션’이 3월 2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빅토리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아이비, 샤이니 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옵티칼 더블유 2013 S/S 프리젠테이션에서는 호주를 대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르 스펙스(Le Specs)를 필두로,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한 헨리 홀랜드의 하우스 오브 홀랜드(House of Holland), 국내외 탑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카렌 워커(Karen Walker), 유니크한 프레임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수비(Ksubi),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감각의 아이웨어 사스 앤 바이드(Sass & Bide), 빈티지와 컨템포러리한 트렌드,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밍크 핑크(MinkPink)까지 다양한 쉐이프와 컬러를 선보였다.
특히 르 스펙스의 경우, 10만원대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여 아이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하우스 오브 홀랜드는 국내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아이웨어 시장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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