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부활절 연휴 앞두고 박스권…日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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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시아 증시가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다. 부활절 연휴를 맞아 미국, 영국 등 서구 대부분 증시가 휴장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4.52포인트(0.04%) 내린 1만2331.44로 오전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9일부터 해외 시장 대부분이 부활절 연휴에 들어가 해외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며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매매에 주저해 매수 주체가 없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경기 회복, 금융완화 기대감에 해운, 증권, 부동산업종은 오르고 있지만 일부 대형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9포인트(0.01%) 오른 2236.59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25.52포인트(0.32%) 뛴 7892.40을 기록 중이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07포인트(0.76%) 올라 2008.59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이날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4.52포인트(0.04%) 내린 1만2331.44로 오전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9일부터 해외 시장 대부분이 부활절 연휴에 들어가 해외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며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매매에 주저해 매수 주체가 없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경기 회복, 금융완화 기대감에 해운, 증권, 부동산업종은 오르고 있지만 일부 대형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9포인트(0.01%) 오른 2236.59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25.52포인트(0.32%) 뛴 7892.40을 기록 중이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07포인트(0.76%) 올라 2008.59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이날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