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기, 가스 등 공공서비스는 서민생활과 경제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요금 산정과정과 검증절차가 투명하고 개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공요금 산정기준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은 전기,가스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대상으로 △ 공공요금 산정의 체계화, △ 개별 공공요금간 일관성, 정합성 제고, △ 공공요금 검증체계 강화 등 크게 3가지 기본방향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4월중 공공요금 산정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며 산업부, 국토부, 미래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이를 반영해서 하반기중 개별 공공요금 산정기준을 개정하여 내년부터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