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1%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당분간 1~2%대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앞으로 물가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관계기관과 함께 물가안정과 민생현안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농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등 민생관련 물가 상승으로인해 서민 체감물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농산물 비축, 방출 등을 통해 수급불안에 적기 대응하는 한편, 유통구조 개선, 민간 시장감기 강화 등 구조적 물가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농산물, 독과점 품목 등의 유통단계 축소, 경쟁촉진 등을 위한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을 관현 연구기관, 업계,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5월말까지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