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정보통신이 나흘 만에 반등을 시도 중이다. 전날 SK텔레콤과 공급계약 소식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0원(0.47%) 오른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장후 공시를 통해 SK텔레콤과 8억3100만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 대비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