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바일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모바일 분석가인 체탄 샤르마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바일 특허를 확보한 기업은 삼성전자라고 보도했다.

IBM,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그 뒤를 이었고 LG전자도 2011년보다 4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