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김희선이 신동엽, 지드래곤과 `극과 극` 데이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김희선은 신동엽, 지드래곤과의 각각 데이트 상황극에서 각각 다른 대처 방법을 보였다. 신동엽과의 데이트에서는 대담하게 모습을 보여준 반면, 지드래곤과의 데이트에서는 자신의 무릎에 눕는 지드래곤을 보고 당황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희선은 신동엽, 지드래곤 모두와도 잘 어울리는 데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노란 원피스와 화사한 액세서리 등으로 봄의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프린지가 장식된 쥬세페 자노티 브라운 컬러 슈즈를 스타일링하여 도시적인 멋까지 더했다.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지용아..나에게도 무릎이 있단다...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