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27일 KT-미시간 글로벌문화콘텐츠펀드(가칭)의 지분 31%(930주)를 93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펀드는 오는 내달 중에 결성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우수 콘텐츠를 선별 투자해 콘텐츠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