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1~12월 10개 은행 200개 점포에 대해 변액보험 판매 실태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대구은행이 가장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은 `우수` 등급을, 국민, 신한 등 7개 은행은 `양호` 등급, 대구은행은 70점 이하를 받아 `미흡`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은행은 `적합한 변액보험 권유`와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 `세제혜택조건 설명` 등 평가항목에서 `저조`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평가결과가 미흡한 대구은행에 대해 판매관행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잘 이행하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