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돕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돕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후진하고 있는 차에 수신호를 보내며 ‘후진해도 좋다’는 손짓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만 믿고 있던 차량 주인이 계속 후진을 하다 뒤에 세워진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만다. 고양이의 주차 안내에 화가 난 운전자는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고양이에게 따지자, 그제야 상황을 파악한 고양이는 놀란 표정으로 손의 움직임을 바꿔 ‘정지’ 신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웃긴다” “저게 진짜는 아니겠지?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최종훈, 정체성 혼란 "정준하 매니저 그만둔 후..."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