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샘, 비용 관리로 이익 높일 것"-HMC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27일 한샘에 대해 판촉비 절감 등으로 이익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한샘의 연간 영업이익은 판촉비 및 광고비 지출 증가로 감소했지만 4분기부터는 수익 관리에 들어가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68억원과 16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도 한샘은 판촉비와 광고비를 줄여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한샘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52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인테리어가구 대리점은 대형화를 통해 집객 효과를 높이고 온라인부문은 히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엌 부문에서 대리점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IK(인테리어 부엌가구)는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IK는 앞으로 욕실, 거실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이케아 등 해외 경쟁사들이 국내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한샘이 저가 상품 강화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케아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한샘 온라인부문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한샘은 이에 대응해 '샘(SAM) 시리즈' 같은 히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모셔널 CEO "연말 로보택시 상용화…1% 돌발상황에도 안전 방어막"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 최고경영자(CEO)인 로라 메이저는 9일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 2

      대기업 여성 비중 25%로 늘어…남녀 임금 격차 30% 육박

      국내 주요 대기업의 여성 직원 채용이 늘었으나 여전히 전체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의 임금 격차도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20...

    3. 3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시 해고 1순위" 파장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9일부터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가운데 향후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혀 논란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본부)는 9일부터 18일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