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EO "엔저 영향 우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앨런 머렐리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가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가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일본의 통화부양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머렐리 CE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이 시장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놔두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머렐리 CEO는 일본 정부의 부양정책이 인위적으로 엔화 약세를 노리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며 "엔화 약세로 일본 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솔비 해명 “A급 스타가 대시한 적 있지만..”
ㆍ조경아 기상캐스터, 뉴스 중 `아찔` 노출사고 후 해명이..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