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막바지 구제금융 협상을 벌이고 있는 키프로스가 예금 대량 인출 사태(뱅크런)를 막기 위해 은행 자동인출기에서 찾을 수 있는 현금을 하루 100유로(한화 14만4천원)으로 제한했습니다. 키프로스 중앙은행은 모든 시중은행에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키프로스 은행 대변인은 새 조치가 은행이 다시 문을 여는 26일이나 유럽중앙은행(ECB)이 구제금융 제공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