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의 ‘랏츠버거’가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11월 선보인 랏츠버거는 출시 120일만에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5천만 인구의 5명중 한 명이 랏츠버거를 소비하고 하루 83,000개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랏츠버거’는 ‘롯데리아(Lo)’와 ‘풍부한(lots)’의 합성어로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통해 풍부한 식감을 강조하고, 상큼한 화이트소스를 곁들여 소고기 풍미 구현에 중점을 맞춘 롯데리아의 정통 비프(Beef)버거다.

롯데리아는 랏츠버거 이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롯데리아 랏츠버거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랏츠버거 2개를 50% 할인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쿠폰은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롯데리아 랏츠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드리며, 국내 대표 QSR브랜드로서 더욱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 만족을 책임지는 롯데리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