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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136m 랜드마크, 창원 솔라타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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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창원시는 랜드마크가 될 창원솔라타워를 25일 개장했다. 창원솔라타워는 진해구 명동 음지도해양공원 내 1만4977㎡ 부지에 253억원을 들여 지어졌다. 돛단배 모양의 타워동과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전망대, 지상 4층 규모의 전시동으로 구성돼 있다. 136m 높이의 타워동 남측 외벽에는 1일 1246㎾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이 부착돼 있다. 생산된 전기는 음지도해양공원 내 각종 시설에 사용된다.

    타워 120m 높이에 마련된 원형전망대는 한 번에 7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전시동에는 국제회의장, 전시장, 에너지체험관 등이 마련돼 있다. 창원솔라타워는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4월1일부터 한 달간 무료 개방되며 정식 개장되는 7월1일부터는 3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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